반기문 "파나마, 북한 선박 억류 노고 치하"
유엔 사무총장실은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반 총장이 파나마 당국의 (북한선박 억류) 조치에 대해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한 것이라며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이어 성명에서 "안보리의 결정을 이행하는 것이 모든 유엔 회원국의 의무"라고 언급했다.
반 총장의 성명에 앞서 파나마 당국은 북한 선박 억류 직후 선박에 적재된 화물을 조사할 유엔 조사관을 요청했다.
kirimi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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