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중동 정세 교착에 투자 심리 위축

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정환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2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205.2포인트(0.41%) 하락한 4만 9284.8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9.1포인트(0.27%) 내린 7118.8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03.8포인트(0.42%) 하락한 2만 4553.747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투자자들이 이란 전쟁에 대한 명확한 긴장 완화 신호가 없는 상황에서 최근의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기 주저하고 있으며, 주요 기업들의 엇갈린 실적 발표가 투자 심리를 더욱 위축시켰다고 전했다.

jw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