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마감] 닛케이, 다이이치生保 주식배당 상향 '3주래 최고'

도쿄증권거래소. ⓒ 로이터=News1
도쿄증권거래소. ⓒ 로이터=News1

(도쿄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일본증시에서 닛케이지수가 다이이치(第一) 생명보험의 주식배당금 상향조정 소식에 힘입은 보험주들의 선전 속에서 약 3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닛케이225지수는 18일 전장 대비 0.80% 상승한 1만9890.27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이후 최고치다.

토픽스지수도 전장 대비 1.22% 오른 1626.66에 장을 마쳤다.

시장은 노무라증권의 대형 뮤추얼펀드 개시에도 관심을 집중했다.

트레이더들에 따르면 이 펀드는 규모가 약 500억엔(약 4536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높은 주식배당금을 지급하는 일본 국내 증권사들을 겨냥하고 있다.

이날 다이이치 생보사는 전장 대비 10.57% 상승해 닛케이지수의 상승을 주도했다.

미 달러화 대비 엔화는 약세를 나타내며 수출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을 높여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엔/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59% 상승한 119.64~119.66엔에 거래 중이다.

한편 지난해 1월 거래를 처음 시작한 JPX-닛케이지수400은 전장 대비 1.22% 상승한 1만4697.0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