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마감] 경기부양 기대 고조·해외자금 지속 유입 속 '상승'
- 김정한 기자

(뭄바이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투자자들 사이에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경기부양 기대감 속에 지속적인 해외자금 유입에 힘입어 양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뭄바이증시의 센섹스지수는 전장 대비 104.19(0.36%) 상승한 2만8888.86에 거래를 마쳤다. 니프티지수도 33.90(0.39%) 오른 8729.50에 장을 마감했다.
센섹스지수는 이날 2만8958.10까지 치솟아 장중 최고 기록도 경신했다. 니프티지수 역시 8741.85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도 중앙은행은 지난 15일 기준금리를 종전의 8.0%에서 7.75%로 0.25%포인트 내렸다. 기준금리 인하는 2013년 5월 이후 처음이다.
이 같은 조치에 힘입어 통화완화 주기가 시작도리 것이란 기대감 속에 기준금리에 민감한 주식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부문별로는 소비자내구재주가 전장 대비 1.41% 올라 가장 선전했다. 이어서 금속주가 1.17%, IT 주가 0.96%, 자본재주가 0.87%, 은행주가 0.39% 올랐다.
반면에 중기업주와 소기업주는 각각 0.25%와 0.20% 하락했다.
센섹스지수 상장사 30개업체들 중에선 힌두 유니레버, 바르티 에어텔, HDFC 은행, SBI 등 18개 업체가 상승했다.
반면에 12개 업체는 하락 마감했다. 특히 ITC는 지난해 12월 종료된 자사 기준 3분기 순익이 10% 증가했다고 발표했음에도 전장 대비 5.01%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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