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분기 배당금 20% 인상하기로
세계 최대 모바일칩 제조업체인 미국의 퀄컴이 분기 배당금을 주당 0.35달러에서 0.42달러로 20% 인상하기로 했다고 마켓워치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배당금 인상으로 퀄컴의 연간 배당금은 1.68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또 퀄컴은 5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할 계획도 밝혔다. 기존에 매입 계획이 있던 28억 달러를 더하면 총 78억 달러 규모다. 자사주 매입의 기한이나 수량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폴 제이콥스 퀄컴 대표는 “우리의 자금을 주주들에게 환원하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우리의 분기 배당금 인상과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3G와 4G를 포함한 진보적인 기술의 채택으로 인해 강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그것이 우리가 전략적 성장 기회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퀄컴은 2014 회계연도 들어 지금까지 총 20억 달러어치의 보통주 2760만주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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