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 안에서 몸 내밀고 소변…공중으로 흩날리자 '킥킥'"

(틱톡 'griseldablanco77' 갈무리)
(틱톡 'griseldablanco77'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한 남성이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의 창밖으로 소변을 보는 장면이 포착됐다.

2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한 고속도로를 달리던 한 운전자가 흰색 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의 음란 행위를 목격하고 충격을 받아 촬영을 시작했다.

영상에는 조수석에 앉은 남성이 차 안에서 반쯤 선 자세로 열린 문밖으로 몸을 내밀어 소변을 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성은 열린 문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픽업트럭 뒤쪽으로 소변이 공중으로 흩날리는 걸 지켜봤다. 위험한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소변을 보며 웃기도 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남성의 역겹고 더러운 행동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다수의 누리꾼은 "존중은 어디 갔냐", "세상에 별걸 다 본다", "이런 일이 용납된다니 역겹다", "한 번의 잘못된 움직임으로 모든 게 끝장날 수 있다"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반면 일부는 "급할 땐 어쩔 수 없지", "창문을 내린 채 그의 뒤에 있지 않아서 다행이다", "정말 대단한 기술이다. 인상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운전자가 왜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승객에게 용변을 볼 시간을 주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됐다.

한편 빅토리아주의 도로교통법과 공공질서법에 따라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여러 가지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전자와 승객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r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