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전쟁서 AI 활용 확대…젤렌스키, 팔란티어 CEO 만나
우크라, 팔란티어와 '브레이브1 데이터룸' 사업 발족
- 이지예 객원기자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우크라이나가 미국 빅테이크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손잡고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을 확대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키이우를 방문한 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 최고경영자(CEO)와 회담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방위산업 부문과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전투 작전과 민간 수요 측면을 아우르는 기술개발 분야를 논의했다"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팔란티어와 '브레이브1 데이터룸'(Brave1 Dataroom) 사업을 발족해 그동안 수집한 전투 데이터를 바탕으로 AI를 개발 중이다.
미하일로 페도로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가 팔란티어와의 협력으로 러시아발 공격에 대한 상세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는 동시에 심층 공습 작전계획 수립에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도로우 장관은 "오늘날 기술, AI, 데이터 분석 및 전쟁의 수학은 전장에서의 결과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ez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