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중남부 드니프로 포위 계획…흑해 차단 주력"
우크라 안보 고위 당국자, 전황 전해
-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중남부에 위치한 5대 도시 드니프로를 포위하기 위해 병력을 모으고 있다고 6일 우크라이나 안보분야 고위 당국자 올렉시 다닐로프가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닐로프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현지 전황을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러군은 우크라이나를 흑해에서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니프로는 중남부 드니프로페트롭스크 주(州)의 행정 중심지로, 인구 약 100만 규모의 5대 도시다. 우크라이나 동부와 서부를 가르는 드니프로(드네프르)강을 끼고 있으며, 내륙에서 남부 해안 지역으로 지나가는 관문이기도 하다.
아울러 "러시아는 여전히 수도 키이우를 점령하려 하고 있다"고 다닐로프는 덧붙였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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