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기자, 니즈니노브고로드시 청사 앞서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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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러시아에서 기자 한 명이 정부 청사 앞에서 분신자살을 시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니제고로드주 니즈니노브고로드시 내무부 건물 앞에서 이리나 슬라비나라는 이름의 여기자가 분신자살을 기도해 결국 숨졌다.

이에 앞서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내 죽음의 원인을 러시아 연방에게 돌리고 싶다"고 적었다.

그가 분신을 시도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이 자택을 압수수색한 다음날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로부터 압력을 받았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ngela02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