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명물 '오줌싸개 동상'…反테러 저항의 상징으로
- 최종일 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벨기에 브뤼셀의 국제공항과 지하철역에서 22일(현지시간) 최소 34명이 희생되는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하면서 브뤼셀을 대표하는 명물 '오줌싸개 소년 동상(Manneken Pis)'이 테러에 대항 저항과 사랑을 나타내는 상징이 되고 있다.
만화가와 일반인들은 '오줌싸개 소년 동상'이 들어간 이미지를 만들어 SNS에 올리며 벨기에 국민들에 대한 추모의 뜻과 반(反) 테러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다수의 카툰은 '오줌싸개 동상'이 기관총이나 테러리스트 복장을 한 이에게 오줌을 싸는 모습을 담았다.
1619년 제작돼 세워져 '가장 나이 많은 브뤼셀 시민'으로 불리는 오줌싸개 동상은 이번 연쇄테러에서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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