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외무 "쿠아시 형제 알제리와 관계 없어"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알제리가 프랑스 '샤를리 엡도' 테러범인 셰리프 쿠아시와 사이드 쿠아시 형제와 연관성을 부인했다고 AF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람타네 라맘마 알제리 외무장관은 이날 프랑스 언론과 인터뷰에서 "쿠아시 형제는 단 한번도 알제리 언론에 거론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부친은 단 한차례 거론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알제리계 프랑스인인 쿠아시 형제는 지난 7일 샤를리엡도 테러를 자행한후 도주를 벌이다 9일 인질극을 끝으로 사살됐다.

이날 반테러 행진에 참석한 라맘나는 "그들의 출신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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