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라이 부인 구카이라이, 살인죄로 기소돼(상보)
"英 사업가가 아들 신변안전 위협하자 독살"
보시라이(薄熙來) 전(前) 중국 충칭시 당서기의 부인 구카이라이(谷開來·사진·53)가 살인죄로 기소됐다고 신화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구카이라이와 집사인 장샤오쥔(張曉軍)이 지난해 11월 영국인 사업가 닐 헤이우드를 독살했다는 “반박할 수 없는 중요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은 “조사 결과 구카이라이와 아들 보과과(薄瓜瓜)가 경제적 문제로 헤이우드와 갈등을 빚었다”며 “헤이우드가 보과과의 신변에 대한 위협을 가함에 따라 그를 독살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안후이성 허페이(合肥)시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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