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네팔 대홍수 열흘 만에 60대女 구조…생환에 수색 활기

수력발전소 터널서 중국인 1명 포함해 노동자 3명 연이어 구조
네팔측 사망 1331명·실종 5000명…티베트 사망 31명·실종 531명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이 대홍수로 폐허가 된 트리슐리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트리슐리 마을이 대홍수로 토사에 묻혀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트리슐리 마을이 대홍수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무너져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비두르에 대홍수를 버텨낸 '초록집' 멀쩡하게 서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비두르에서 경찰이 짚라인을 타고 트리슐리강을 건너는 주민들을 돕고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비두르에서 마을 주민들이 짚라인을 타고 트리슐리강을 건너고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비두르에서 네팔 군 관계자들이 트리슐리강을 가로지르는 집라인을 당기고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트리슐리 마을이 대홍수로 토사에 묻혀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비두르에서 마을 주민들이 짚라인을 타고 트리슐리강을 건너고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비두르에 대홍수를 버텨낸 '초록집' 멀쩡하게 서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구윤성 기자 = 네팔 대홍수 발생 열흘 만에 매몰된 주택에서 60대 여성이 무사히 구조됐다고 네팔 매체 카트만두 포스트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찬디카 슈레스타(64)는 이날 바그마티주 누와코트의 베트라와티 마을에서 진흙과 토사에 매몰된 가옥 안에서 구조됐다.

카트만두 포스트는 최근 이틀 사이에 슈레스타를 포함해 4명이 잇따라 구조되면서 가옥이나 터널 등에 매몰된 다른 실종자들도 아직 살아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이 생기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현장에 투입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이날 어퍼 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공사 현장 터널 내 225m 지점에서 중국인 노동자 1명을 구조했다.

전날(4일)에는 트리슐리-3A 수력발전소 공사 현장 터널에서 네팔인 노동자 2명이 극적으로 구조된 바 있다.

이에 네팔 당국과 한국 팀을 포함한 각국 수색 구조 인력들은 여러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에 일부 인원이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네팔 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네팔에서 1331구의 시신이 수습됐고, 약 5000명이 실종 상태다. 중국 관영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시짱(티베트) 자치구 내에선 31명이 사망하고 531명이 실종됐다. 이로써 전체 사망자는 1362명, 실종자는 5500여명으로 집계됐다.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바타르의 군기지에서 한국인 연락두절자 수색을 위해 헬기에 탑승하고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바타르의 군기지에서 한국인 연락두절자 수색을 위해 헬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비두르에서 마을 주민들이 집라인을 타고 트리슐리강을 건너고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비두르에서 마을 주민들이 트리슐리강을 가로지르는 짚라인을 당기고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비두르 주민이 거센 물살이 흐르는 트리슐리강을 보고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트리슐리 마을이 대홍수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무너져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비두르 마을 건물이 대홍수로 폐허로 변해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비두르 마을 건물들이 대홍수로 폐허로 변해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트리슐리 마을이 대홍수로 토사에 묻혀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6일(현지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비두르의 언덕 일부가 지난 대홍수의 여파로 유실돼 있다. 2026.9.6 ⓒ 뉴스1 구윤성 기자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