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티베트 사망자 31명으로 늘어…531명 실종
23개국 외국인 261명도 실종…한국인은 명단에 없어
- 노민호 특파원
(베이징=뉴스1) 노민호 특파원 = 네팔과 중국 국경인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와 토석류로 중국 티베트(시짱)자치구의 사망자가 31명으로 늘었다.
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티베트(시짱)자치구 지룽현 '8·26 토석류 재해' 현장지휘부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사망자가 31명, 실종자가 5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정오 기준 사망자는 21명, 실종자는 541명이었다.
실종자 가운데는 외국인도 포함돼 있다. 중국 당국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외국인 실종자는 네팔과 인도, 라트비아, 미국, 영국 등 23개국 261명이다.
공개된 국적별 명단에 한국인은 포함되지 않았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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