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번째 생일 맞은 말레이 총리, 이틀간 의료 검사·시술 예정

과거 허리통증 등 시달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2023.11.16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우진 수습기자 김지완 기자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79번째 생일을 맞은 10일(현지시간) 이틀간 검사와 시술에 들어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총리실의 툰쿠 나슈룰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안와르 총리가 "의료진이 정한 검사와 절차를 받고 있다"며 "그가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증세와 병명은 밝히지 않았다. 안와르 총리는 지난 1월 정기 건강검진에서는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안와르 총리는 지난 2022년 취임 이후 어깨와 허리 통증에 시달려 왔다. 2018년 어깨와 허리 통증으로 입원했고, 지난해 11월에는 허리 통증으로 서말레이시아 파항주 방문을 취소했다.

woojink3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