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수입엑스포' 참가
작년 첫 참가서 444억원 '잭팟'…올해는 17개 기업 참여
-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말레이시아가 한국 소비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말레이시아 대외무역개발공사(MATRADE)는 오는 23~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한국수입엑스포'에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 기업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측은 작년 열린 이 행사에 12개 기업과 함께 처음으로 참가해 당초 목표였던 6000만 링깃을 2배 초과하는 1억 2000만 링깃(약 444억 원) 이상의 잠재 수출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 코엑스 B홀에 설치되는 말레이시아 부스엔 건강 및 웰빙 제품, 천연 허브 상품, 스낵 및 과자류, 각종 소스와 양념장, 프리미엄 할랄 식품 등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아부 바카르 유소프 MATRADE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은 고품질의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끊임없이 찾는 역동적인 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는 양국 경제의 상호 보완성을 바탕으로 더 깊은 무역 연계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