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행 티켓값 오른다…태국 6개 공항 국제선이용료 53% 인상
6월20일부터 3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태국공항공사가 오는 6월 20일부터 6개 공항에서 국제선 승객 서비스 요금을 730바트(약 3만 3100원)에서 1120바트(약 5만 원)로 약 53% 인상한다.
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인상된 출국 수수료는 수완나품·돈므앙·치앙마이·매파루앙 치앙라이·푸껫·핫야이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국제선 승객에게 적용된다.
국제선 승객 서비스 요금은 공항 이용 시설에 대한 이용 요금으로, 항공권 구매 시 포함되어 결제된다.
파위나 자리야티티퐁 태국공항공사 사장은 "추가 수입은 여객 터미널 확장, 자동화 공용 여객 처리 시스템, 안전 기술 개선 등 공항 개발 재원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요금 인상이 여행 수요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작다"며 "조정 요금은 승객이 약 1600바트(약 7만 2600원)를 지불하는 싱가포르와 비교해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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