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휴전설, 증시 상승-유가 상승폭 크게 줄여

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5377.30)보다 46.05포인트(0.86%) 상승한 5423.35,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63.75)보다 4.58포인트(0.43%) 오른 1068.33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05.2원)보다 5.1원 오른 1510.3원에 출발했다. 2026.4.6 ⓒ 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정치 전문 매체 악시오스가 미국과 이란이 45일간 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함에 따라 주가는 상승하고, 유가는 상승 폭을 크게 줄이고 있다.

6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아시아 증시에서 한국의 코스피는 1.07%, 일본의 닛케이는 1.19% 각각 상승하고 있다.

호주증시와 홍콩증시는 부활절 연휴로, 중국과 대만증시는 청명절 연휴로 각각 휴장이다.

일제히 하락 출발했던 미증시 지수 선물은 나스닥이 상승 반전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3% 급등 출발했던 원유 선물은 지금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0.28% 하락하고 있는 데 비해 브렌트유 선물은 0.59% 상승하고 있다.

이는 악시오스가 미국과 이란이 영구 종전에 앞서 45일간의 휴전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이 증가했다는 소식도 중동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