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공항 인근 건설 현장 붕괴…10명 사망
- 배상은 기자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불과 20km 떨어진 사뭇 프라칸 방 필리 지역의 한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다.
방 필리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부 11명이 사망하고 또다른 1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지 의료 소식통에 따르면 부상자 가운데 일부는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지 경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2명이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태국 응급당국은 붕괴된 건물 잔해에 생존자가 매몰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현장에 구조대를 급파했다.
한 구조대원은 AFP에 "붕괴 당시 현장에는 인부 40명이 작업중이었다"며 "모든 시신을 수습해 곧 수색 작업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ae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