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알래스카 일정 연중 운항

‘빙하 체험 투어’, ‘헬기투어’ 등 다양한 관광 일정
4월 한 달 예약하는 승객에 한해 다양한 프로모션

알래스카 크루즈.(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제공)ⓒNews1travel

(서울=뉴스1트래블) 김지현 기자 =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NCL)은 매주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에서 출항하는 알래스카 크루즈 일정을 연중 운항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크루즈에서 빙하를 가까이 보거나 알래스카에 떠다니는 유빙과 자연을 감상할 수 있고, 기항지에 도착해서는 빙하를 직접 밟아 볼 수 있는 ‘빙하 체험 투어’, ‘헬기투어’는 물론 ‘개 썰매 타기’, ‘고래 감상’ 등 다양하고 즐거운 육지 관광도 즐길 수 있다.

과거 번성했던 골드러쉬 시대를 경험해 볼 있는 스캐그웨이의 화이트패스 레일 역시 알래스카라면 놓칠 수 없는 대목이다.

또한 NCL의 알래스카 일정이 보다 특별한 이유는 알래스카에서 꼭 봐야 하는 빙하지역, 글레이시아 베이를 지날 수 있는 일정을 운항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NCL크루즈는 승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제공 중이다.

4월 한 달 동안 예약하는 승객에 한해 이탈리안, 스테이크하우스 등 특별 유료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요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이닝 패키지, 최대 4곳의 기항지 관광을 이용할 수 있는 $200상당 크레딧이 제공되는 기항지관광 패키지, 무료 인터넷 패키지와 음료패키지 등 총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jih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