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아 스나얀 자카르타, 미슐랭 3스타 셰프 디너 선봬
오는 19일까지 이틀 간 레스토랑 ‘오리엔트8’에서 열려
이탈리아 출신 스타 셰프 마시모 보투라 초청
-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트래블) 김지현 기자 = 물리아 스나얀은 18일부터 이틀간 세계적 명성의 미슐랭 3스타 셰프 초청 디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미슐랭 3스타 셰프 초청 디너는 호텔 물리아 스나얀에 위치한 프렌치 & 팬아시안 레스토랑인 오리엔트8에서 진행된다.
이탈리아 출신의 미슐랭 3 스타 셰프 마시모 보투라가 선보이는 이번 초청 디너는 셰프 마시모 보투라의 독창적이고도 혁신적인 메뉴와 함께 미식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시모 보투라 셰프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프란세스카나’는 미슐랭 3스타로의 명성과 함께 지난 5년간 꾸준히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 리스트의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물리아 그룹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 호텔 물리아 스나얀 외에 물리아 발리를 보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최고의 럭셔리 호텔로 인기가 높은 이 두 호텔은 각각 미국 콘데나스 트래블러가 꼽은 ‘2015 동남아시아Top 15 호텔’과 ‘2016 골드 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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