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처럼 샌프란시스코 여행 즐겨 볼까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추천 '숨은 현지 명소 4곳'
- 박창욱 기자
(서울=뉴스1) 박창욱 기자 = 요즘 여행의 추세는 '현지인처럼 여행하기’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이에 맞춰 현지인의 여유로운 생활 스타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재즈센터 등 샌프란시스코의 숨은 명소 4곳을 소개했다.
‘예술가의 거리’로 꼽히는 프랭클린 스트리트에 있는 '샌프란시스코 재즈 센터'는 합리적인 가격에 재즈 명장들의 공연을 볼 수 있어, 현지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베니 그린 트리오와 배드 플러스의 공연이 열린다. 또 재즈와 관련된 다양한 그파피티 아트, 전시 등도 함께 선보여 재즈 애호가라면 꼭 들러봐야 할 명소로 손꼽힌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의 활발한 소통을 위한 '샌프란시스코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이 오는 11월12일까지 주말마다 진행된다. 예술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플리 마켓(벼룩시장)은 물론이고 '아트 갤러리 쇼' '아트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누구나 다양한 예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매달 마지막 주말, 캘리포니아 북부지역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으로 손꼽히는 '트레져 아일랜드 플리 마켓'이 샌프란시스코의 인공섬인 트레져 아일랜드에서 열린다. 지역의 미술가, 예술품 수집가, 등이 판매하는 이색 예술품들은 물론, 푸드트럭, 라이브 공연 등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샌프란시스코 16 애비뉴에 있는 '16 애비뉴 타일 계단'은 최근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타일 계단은 2명의 모자이크 아티스트와 300여명의 마을 주민들이 합작해 만든 예술 작품이다. 총 7만5000개의 타일을 사용해 82m의 계단을 장식했다. 낮에도 형형색색의 타일이 아름다움을 발하지만, 밤이 되면 달빛의 받아 타일이 영롱한 빛을 발산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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