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미주 노선 '프리미엄 이코노미' 가격 내린다"

6개월 유효기간 조건 추가

JAL 스카이 프리미엄 좌석. 일본항공 제공.ⓒ News1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일본항공(JAL)이 한국 출발 미주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운임을 기존보다 약 50%가량 내린 평균 202만9000원(총액기준)으로 조정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기존 항공권 유효기간인 1년에 6개월을 더 추가한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일본항공의 미주노선은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댈러스 △뉴욕 △보스턴 등이며 도쿄에서 경유한다. 해당 노선은 보잉787-9, 787-8 드림라이너 및 777-300ER 등 최신 기종으로 운항한다.

모든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엔 ‘JAL 스카이프리미엄’ 좌석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대비 앞뒤 간격이 10cm 넓어졌으며 대형 팔 받침대와 3단계로 조절 가능한 발 받침대가 부착돼 있다.

12.1인치 대형 개인화면엔 150편 이상의 최신 영화 및 전 세계의 영화, 드라마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기내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전원 플러그 및 USB 포트, 대형 노트북을 놓을 수 있는 좌석 트레이, 개인 사생활을 강조한 좌석 칸막이 등이 모든 좌석에 장착돼 있어 편의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아울러 일본항공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탑승객에게 경유지인 도쿄 나리타 및 하네다 공항의 ‘사쿠라 라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락한 좌석, 샤워시설이 있으며 유무선 인터넷 및 프린터와 팩스가 구비 된 비즈니스 센터도 마련돼 있다. 다채로운 다이닝 메뉴와 계절에 맞는 와인 및 주류 셀렉션도 갖춰져 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