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부산, 최대 50% 할인 '플래시 세일' 진행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100시간 동안

힐튼 부산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부산 기장군에 자리한 힐튼 부산이 최대 50%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힐튼 브랜드의 10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로 오는 20일 오후 12시부터 5월 24일 오후 4시까지 총 100시간 진행하며, 투숙 기간은 20일부터 9월30일까지다.

특히 플래시 세일을 통해 힐튼 아너스 회원은 최대 50%, 비회원은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객실 상황에 따라 제공 여부는 변동될 수 있다.

힐튼 부산은 지상 10층 규모로 약 69㎡의 넓은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프라이빗 발코니'를 통해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최근 부산에서 떠오르는 리조트다.

총 310개의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과 맥퀸즈라운지 & 맥퀸즈바, 해안 경관이 180도로 펼쳐지는 야외 인피니티 풀, 최상층의 실내 수영장 맥퀸즈풀 등 의 시설을 갖췄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힐튼 부산 홈페이지 또는 힐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