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못지않은 핫플레이스, 제주도 풀빌라 리조트 ‘메종드 제주’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주 5일 근무제 시행 이후, 휴일을 활용해 여행을 떠나거나 문화생활을 즐기는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행은 고단한 삶에 지쳐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위안을 건네며, 매년 그 인기를 더해가는 추세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10명 중 9명을 국내여행, 2명 중 1명은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하지만 막상 여행 장소나 숙박예약, 구체적인 일정 및 동선 등을 계획하고 계획에 맞춰 움직이려다 보면 스트레스를 풀기는커녕,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돌아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최근 여행 트렌드가 변화하는 추세다. 관광지나 명소 탐방을 위해 바쁘게 돌아다녔던 이전과 달리, 온전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여행 장소 못지않게 머무는 숙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일상에서의 고단함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숙소 선택에 관심을 기울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독립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럭셔리한 독채 풀빌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시 한경면에 자리한 ‘메종드제주’는 이러한 여행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고급 풀빌라 리조트다. 싱그러운 제주의 자연을 담는 한편, 객실 개별적으로 개인 전용 풀(6-9월 운영)과 테라스 스파가 제공돼 여행 중 지친 몸을 달래고 여행의 질을 높이기에 제격이라는 평이다. 바다의 풍광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근사한 전망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객실은 스텐다드 룸과 디럭스 룸으로 구성된다. 스텐다드 룸은 원룸형 양실과 퀀 베드로 구성돼 있으며 디럭스 룸은 싱글 베드가 추가된다. LED TV와 시스템 에어컨·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인덕션과 전자레인지·밥솥·무선주전자 등 주방 식기 요품 일체가 마련돼 직접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제주 풀빌라 펜션 메종드 제주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며 “메종드 제주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까이에서 누리는 한편, 독립된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우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풀빌라 명소로 만족도가 높다. 야외 공용 풀장과 조식이 제공되는 카페, 바비큐 시설 등의 부대시설도 호텔과 차별화된 특별함을 더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풀빌라 메종드제주는 CJ E&M 올리브채널 원나잇 푸드트립의 촬영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각종 서비스 및 예약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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