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팀에서 등록명도 새롭게…'이크바이리→아흐메드', 현대캐피탈 합류
- 박기현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외국인 선수 아흐메드 이크바이리가 팀에 합류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흐메드는 지난 5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된 '2023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드래프트'를 통해 현대캐피탈 유티폼을 입게 됐다.
아흐메드는 지난시즌 등록명 이크바이리로 삼성화재에서 뛰었다. 공격성공률 49.2%로 총 875득점을 올려 득점 3위에 올랐다.
이번에 팀을 옮기면서 등록명도 아흐메드로 변경했다.
팀 합류가 다소 늦어진 이유는 리비아 대표팀으로 소집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아프리카 배구연맹(CAVB) 주최 '아프리카 남자배구 선수권대회'에 참가했기 때문이다.
이 대회에서 리비아 대표팀은 3위까지 올랐고 특히 아흐메드는 알제리와의 준결승전에서 양 팀 최다 득점인 37점과 서브에이스 2개를 기록했고 베스트 아포짓 상도 수상했다.
아흐메드는 "한국에서의 두 번째 시즌인 만큼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크다"며 "현대캐피탈에서 후회없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아흐메드는 오는 22일부터 구단 복합베이스캠프인 천안 캐슬오브스카이워커스에서 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master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