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호 첫 훈련 보자"…오픈트레이닝 0.04초 만에 신청 마감
22일 오후 4시 팬 200명과 모레노 감독 첫 만남
- 신윤하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로베르토 모레노 임시 감독과 팬들이 처음 만나는 오픈트레이닝데이 참가 신청이 불과 0.04초 만에 마감됐다.
18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전날(17일) 진행한 오픈트레이닝데이 일반회원 모집이 0.04초 만에 마감됐다.
오픈트레이닝데이는 국가대표팀과 팬들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팬 참여 프로그램이다. 팬들은 선수들의 훈련을 직접 관람하고 응원하며 선수단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선착순으로 선정된 총 200명은 22일 오후 4시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오픈트레이닝데이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모레노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이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 1일 한국 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된 모레노 감독은 지난 13일 입국한 뒤 14일 9·10월 A매치에 나설 30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대표팀은 21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 소집돼 A매치 4연전 준비를 시작한다. 모레노 감독이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치르는 첫 경기들이다.
첫 상대는 에콰도르다. 한국은 2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맞붙고, 28일 오후 8시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이어 10월 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베네수엘라와 대결하고,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4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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