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성예건, 8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7월 부천 입단…8월 6경기서 2골 맹활약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받은 부천FC 성예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 성예건(21)이 2026시즌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성예건이 손정범(서울), 서재민(인천), 문민서(광주) 등을 제치고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로 뽑혔다"고 밝혔다.

한남대에서 활약하던 성예건은 지난 7월 부천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빠르게 K리그에 적응, 8월에 펼쳐진 6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2골을 넣고 라운드 베스트11에 2차례 선정됐다.

특히 성예건이 골을 넣은 강원FC, 전북 현대전에서 부천이 모두 승리하며 팀의 상승세에 기여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매월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 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3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 경기 첫 출전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4시즌 이후 데뷔)다.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 소속팀 총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을 소화해야 후보가 된다. 이후 TSG 위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