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축구, 월드컵 첫 경기서 '강호' 프랑스와 1-1 무승부
전반 12분 조소영 선제골…전반 36분 통한의 동점골
9일 오후 10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첫 경기에서 '강호' 프랑스와 비기며 선전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프랑스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전반 12분 한민서(고려대)의 패스를 받은 조소영(고려대)이 오른발 슈팅을 날려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전반 36분 나올리아 트라오레의 중거리 슈팅을 막지 못해 동점 골을 허용했다.
프랑스와 비긴 한국은 2회 연속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1무(승점 1)를 기록한 한국은 가나를 3-0으로 완파한 에콰도르(승점 3)에 이어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는 24개 팀이 4개 팀씩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한 뒤 각 조 1위와 2위, 조 3위 중 상위 4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은 한국시간으로 9일 오후 10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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