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용인 원정서 1-1 무승부…11경기 연속 무패, 3위 유지

부산, 안산에 0-1 패배…8연속 무승

수원FC 마테우스 바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K리그2 수원FC가 11경기 연속 무패(6승 5무)를 이어가며 3위를 유지했다.

수원FC는 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5라운드에서 용인FC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수원FC는 11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12승 8무 3패(승점 44)가 됐다. 수원FC는 1경기를 더 치른 서울이랜드FC(승점 45)에 승점 1점 뒤진 채 3위에 자리했다.

용인은 5승 11무 7패(승점 26)로 11위에 그쳤다.

수원FC는 경기를 주도했지만 전반 추가 시간 비티뉴에게 실점하며 끌려갔다.

후반 들어 수원FC는 마테우스 바비, 김지훈 등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교체로 들어간 마테우스 바비는 후반 25분 서재민의 도움을 받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부산 아이파크는 구덕 운동장에서 안산 그리너스에 0-1로 졌다.

이로써 부산은 8경기 연속 무승(2무 6패) 부진이 이어져 11승 5무 8패(승점 38)로 6위에 머물렀다. 3연패에서 탈출한 안산은 6승 4무 14패(승점 22)로 15위에 자리했다.

안산은 전반 29분 선제 득점을 올렸다. 말론이 역습 상황에서 김인성의 패스를 받아 부산 골망을 흔들었다.

부산은 반격에 나섰지만 마무리 과정에서 섬세함이 떨어져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화성FC는 천안시티FC 원정에서 1-1로 비겨 11승 7무 6패(승점 40)가 되면서 5위를 마크했다.

김해에서 펼쳐진 리그 최하위권 김해FC와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2-2 무승부로 끝났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