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오반석 스카우트 선임…"구단의 새로운 '눈' 될 것"
러시아 월드컵 참가 베테랑 수비수
-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수원FC가 베테랑 수비수 출신 오반석 스카우트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반석 스카우트는 2011년 K리그 드래프트 1순위로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알 와슬(UAE), 인천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했다.
190cm의 장신을 활용한 압도적인 제공권과 정확한 태클을 앞세워 K리그를 대표하는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국가대표 경력은 그리 많지 않다. A매치 2경기 출전이 전부다. 하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신태용 감독에 의해 전격 발탁,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다.
지난해 부산 아이파크에서의 활약을 끝으로 14년의 선수 생활을 마친 오반석 스카우트는 K리그 통산 3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쌓아온 현장 경험과 국내외 무대를 두루 경험한 안목을 바탕으로 수원FC의 전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오반석 스카우트는 "14년간 운동장에서 뛰던 경험을 살려 수원FC의 새로운 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lastuncl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