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명단 발표'→조별리그 3차전…홍명보호 '북중미 로드맵' 완성
18일 출국…사전 캠프서 두 차례 평가전
6월 5일 '결전지' 멕시코 입성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의 북중미 로드맵이 완성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홍명보호가 한국시간으로 5월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FIFA 랭킹 100위), 6월 4일 엘살바도르(102위)와 평가전을 치른다. 킥오프 시간은 모두 오전 10시다. 현지시간으로는 각각 5월 30일과 6월 3일 오후 7시"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축구대표팀의 명단발표부터 사전캠프 출국, 사전캠프에서의 평가전, 결전지 베이스캠프 이동, 조별리그 본선 경기까지의 일정이 모두 확정됐다.
우선 대표팀은 16일 오후 4시 30분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월드컵에 나설 최종 엔트리 26인을 발표한다.
이후 18일 홍명보 감독을 포함한 본진이 출국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 사전캠프를 차리고, 현지에서 5월 31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 6월 4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월드컵 전 치르는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다.
엘살바도르전을 마친 다음 날인 6월 5일에는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해 월드컵 베이스캠프에 입성한다.
베이스캠프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하는 홍명보호는 12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체코와 조별리그 1차전(오전 11시), 19일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오전 10시)을 갖는다. 에스타디오 아크론은 해발 1571m의 고지대다.
두 경기를 같은 경기장에서 치르는 홍명보호는 이후 21일 멕시코 몬테레이로 이동, 25일 에스타디오 BBVA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조별리그 3차전(오전 10시)을 갖는다.
이후의 홍명보호 일정은 조별리그 성적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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