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수원, 김포에 0-1 덜미…이정효 감독 부임 후 첫 패배
'류승우 결승골' 안산, 성남에 1-0 승리
김해는 프로 입성 후 첫 승점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이정효 감독 부임 후 처음으로 쓴맛을 봤다.
수원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졌다.
이번 시즌 이정효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뒤 개막 5연승을 기록했던 수원은 지난 경기서 충북청주와 0-0으로 비기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고, 이날은 부임 후 첫 패배까지 당했다.
2경기서 무득점 무승을 기록한 수원은 5승1무1패(승점 16)를 기록, 2위에 자리했다. 선두 부산 아이파크(승점 19)와는 승점 3점 차이다.
김포는 후반 42분 역습 상황에서 이시현이 절묘한 가슴 트래핑 이후 강력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대어를 잡았다.
3승2무1패(승점 11)의 김포는 6위로 도약했다.
안산 그리너스는 성남FC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2023년 FC안양을 떠나 해외로 진출했다가 3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류승우가 전반 37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안산은 2승2무3패(승점 8)로 10위에 자리했다.
김해FC는 충남아산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개막 후 내리 5경기를 졌던 김해는 프로 진입 후 첫 승점을 획득했다.
전반 20분 은고이에게 실점해 끌려갔지만 후반 31분 이승재가 동점골을 넣었다.
천안시티FC와 충북청주는 난타전 끝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천안은 1승4무1패(승점 7)로 12위, 충북청주는 5무2패(승점 5)로 13위에 각각 자리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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