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니폼 입고 달린다…'2026 서울 팀 K리그 런' 28일 상암 개최
조원희, 박주호, 임상협 참가…'골때녀' 출연진도
-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K리그 팬들이 각자 응원하는 구단 유니폼을 입고 함께 달리는 '2026 서울 팀 K리그 런'이 개최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중앙일보에스가 주최하는 '팀 K리그 런'이 오는 28일 상암 평화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0km 단일 코스며 참가비는 6만원이다.
이번 대회는 K리그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K리그 전 구단 마스코트가 특별 게스트로 총출동한다. 또 조원희, 박주호, 임상협 등 K리그 레전드 선수과 에이핑크 오하영, 원더걸스 유빈, 송해나, 이혜정, 김소희 등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인기 출연진도 팬들과 함께 달릴 예정이다.
대회 현장에는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 포토존, 스폰서존이 마련된다.
이벤트존에는 'K리그 X 무한의 계단 부스'가 운영된다. 해당 부스에서는 대형 모니터를 통해 K리그 경기장을 배경으로 한 무한의 계단 맵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응원 팀의 한정판 K리그 마스코트 펫 쿠폰이 제공되며, 특별 미션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K리그-주토피아 인형이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포토존에서는 '팀 K리그 런 포토부스'에서 네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구단별 라커룸존, K리그1 우승 트로피존, 'K리그 X 무한의 계단 포토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팀 K리그 런' 일반 접수는 팀 K리그 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한정판 티셔츠와 반다나가 제공되며 완주자에게는 메달이 수여된다.
프로축구연맹은 "참가자는 개인이 소장한 K리그 유니폼을 입고 달리는 것을 권장한다. 유니폼이 없는 경우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팀 K리그 런' 한정판 티셔츠를 착용하고 참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팀 K리그 런' 수익금 일부는 K리그 어시스트에 기부돼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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