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코스타 감독 체제 첫 훈련 돌입…"강한 팀 문화 만들겠다"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체제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제주 SK가 새 시즌을 앞두고 첫 훈련을 실시, 2026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코스타 감독이 지도하는 제주는 5일 제주 서귀포의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단 전원이 참여한 훈련을 진행했다.
제주 선수단은 우선 클럽하우스에서 체력 및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아직 해외 전지훈련 일정이 잡혀있지 않지만 연습 경기를 위해 프리 시즌 막바지에 해외 전지훈련도 계획하고 있다.
소집 첫날 코스타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오전 7시 30분부터 클럽하우스 현관에서 선수들을 기다리며 입소하는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건네는 열정을 보였다.
'원 팀'을 강조한 코스타 감독의 철학에 맞춰 선수단은 소집 후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한 후 훈련에 돌입했다.
코스타 감독은 "사소한 부분에서도 '원 팀'으로 잘 화합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태도는 새로운 습관이 되고, 습관은 새로운 체질을 만들 수 있다. 권위적인 리더십이 아닌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으로 제주만의 강한 팀 문화를 만들고 싶다"면서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나누며 더욱 강한 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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