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천, 구단 1호 카페 'Cafe 1995' 개장

 'Cafe 1995' 개장식을 찾은 부천 팬들(부천 제공)
'Cafe 1995' 개장식을 찾은 부천 팬들(부천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의 구단 1호 카페 'Cafe 1995'가 개장했다.

부천은 "지난 17일 부천시 소사구 송내국민체육센터 1층에서 구단 공식 1호 카페 'Cafe 1995' 개장식을 열었다"고 18일 전했다.

개장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이영민 감독, 주장 한지호 등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afe 1995'는 18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부천 관계자는 "이번 카페 오픈을 통해 시민구단으로서 일상 곳곳에서 팬과 시민이 구단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연고지 내 입지를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 확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새로운 우리의 커뮤니티 공간이 생긴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축구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