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와 맞붙는 일본, U23 아시안컵 엔트리 발표…해외파 5명
한일, 22일 조별리그 3차전서 맞대결
16개 팀, 파리 올림픽 티켓 3.5장 놓고 경쟁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격돌할 일본이 대회 엔트리 구성을 완료했다.
일본축구협회(JFA)는 4일 오이와 고 감독이 이끄는 일본 U23 대표팀의 23인 최종 엔트리를 확정 발표했다.
23명 중 해외파는 벤피카(포르투갈)에서 뛰는 골키퍼 고쿠보 브라이언, 뒤셀도르프(독일)의 측면 수비수 우치노 타카시, 베르더 브레멘(독일)의 미드필더 사토루 케인, 신트트라위던(벨기에)의 미드필더 야마모토 리히토와 후지타 조엘까지 총 5명이다.
이 밖에 대학생 신분인 쓰쿠바대학교 소속 골잡이 우치노 고타로도 이름을 올렸다.
일본 A대표팀까지 발탁돼 2022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한국을 상대하기도 했던 후지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과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우치노 등이 경계해야 할 선수다.
일본은 11일 카타르 현지에서 이라크와 비공개 평가전을 치른 뒤 16일 중국과 대회 1차전, 19일 아랍에리미트(UAE)와 2차전을 갖는다. 22일에는 한국과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펼친다.
16개 팀이 참가하는 U23 아시안컵은 3.5장이 걸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한다.
4개 팀씩 나눠 치르는 조별리그를 통해 각 조 1·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오르며, 최종 1~3위가 각각 파리 올림픽 직행 티켓을 얻는다. 4위는 아프리카의 기니와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한국은 5일 UAE 두바이로 출국, 현지 적응을 한 뒤 10일 결전지 카타르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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