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2년차 팀의 반란…천안·충북청주, K리그2 1라운드 깜짝 승리
천안은 부천, 충북청주는 전남 제압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2에 입성한 천안시티FC와 충북청주가 프로 2년차 첫 경기부터 깜짝 승리를 거뒀다.
천안은 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지난 시즌 최하위(13위) 천안이 플레이오프권 후보로 불리는 부천을 잡는, 이변 아닌 이변이었다.
김태완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항한 천안은 전반 16분 만에 윤재석이 혼전 상황서 과감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윤재석의 프로 데뷔전 데뷔골.
이후 천안은 전반 37분 최재영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전반전을 1-1로 마쳤으나, 후반 37분 이광진, 후반 54분 파울리뇨가 추가골을 넣어 적지에서 짜릿한 3-1 승리를 챙겼다.
충북청주 역시 전남 드래곤즈를 잡고 순조롭게 출발했다. 충북청주는 같은 날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충북청주의 윤민호는 후반 4분 정민우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넣어 팀에 개막전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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