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비니시우스 영입…티아고·에르난데스와 함께 '삼바 트리오' 완성
콜롬비아 1부 출신…플레이메이커형 공격수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비니시우스(26)를 영입했다.
전북은 22일 "비니시우스를 영입해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면서 "검증된 자원인 티아고·에르난데스와 함께 '브라질 트리오'를 구축, 공격을 더욱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북은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티아고,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에르난데스를 각각 영입한 바 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시즌 콜롬비아 1부리그 아틀레티코 우일라에서 주전 윙포워드로 활약, 45경기 14골을 기록했다.
전북은 "비니시우스는 넓은 시야를 가진 플레이메이커형 공격수로, 공·수 전환 조율과 빌드업에 능숙하고 브라질 특유의 발기술을 발휘한 수비진 돌파 능력이 뛰어나다"면서 "다양한 공격 루트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비니시우스는 "많은 브라질 선수들을 통해 전해 들어 전북을 잘 알고 있다. 아시아 무대를 도전한다면 최고의 팀은 단연 전북이라 들었고, 그 이야기에 공감한다"면서 "전북의 우승과 나의 꿈을 모두 이루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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