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말라가 출신 포르투갈 윙어 헤나토 영입

부산 아이파크가 헤나토를 영입했다.(부산 아이파크 제공)ⓒ 뉴스1
부산 아이파크가 헤나토를 영입했다.(부산 아이파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포르투갈 출신 윙어 헤나토 산토스를 영입했다.

부산은 14일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헤나토 영입을 완료했다"고 발표하며 "부산은 기존 발렌티노스, 드로젝, 새로 영입한 에드워즈까지 더해 외국인 선수 4명을 보유했다"고 발표했다.

헤나토는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 CP 유스 출신으로, 페레즈 현 부산 감독이 코치로 있던 시절 가치를 높게 평가했던 선수다.

헤나토는 이후 포르투갈 리그 1·2부에서 활약하며 각각 92경기 11골9도움, 85경기 9골5도움을 기록했다. 2018시즌 스페인리그 2부 말라가로 이적, 57경기 2골7도움으로 활약했다.

부산은 "안병준, 박정인, 드로젝에 더해 헤나투까지 합류한 부산 공격진은 더욱 다양한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지난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계약과 등록을 끝낸 헤나토는 홈구장인 구덕운동장을 찾아 팀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헤나토는 "경기장에서 알아봐주신 팬들이 인상 깊고 감사하다. 부산을 돕기 위해 이곳에 왔다. 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