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안양과 0-0 무승부…골대만 3번 맞히는 불운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6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FC안양의 경기. 안양 아코스티(왼쪽)과 대전 이지솔이 경합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6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FC안양의 경기. 안양 아코스티(왼쪽)과 대전 이지솔이 경합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FC안양과 득점 없이 비기며 3경기째 승리에 실패했다.

대전은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안양과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에서 2무1패에 그친 대전은 7승5무4패(승점 26)로 3위에 머물렀다. 2위 제주(8승4무3패·승점 28)를 2점 차 추격하는 데 만족했다.

안양은 3경기 무패(2승1무) 행진 이어갔으나 4승5무7패(승점 17)로 8위에 머물렀다.

대전이 골대 불운에 운 경기였다. 전반에만 3번이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전반 23분 에디뉴의 슛이 골대에 막혔고, 전반 38분에는 조재철의 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온 뒤 재차 시도한 정희웅의 슛도 크로스바를 때렸다.

후반에는 안양이 초반부터 공세를 높였으나 대전의 골문도 열리지 않았다. 양 팀 골키퍼들의 선방까지 이어지며 경기는 결국 0-0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doctor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