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경남서 쿠니모토 영입…"챔피언 자리 오른다"
- 정재민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전북 현대가 경남FC의 쿠니모토 다카히로를 영입했다.
전북은 9일 "중원을 보강하기 위해 K리그 최고의 테크니션 미드필더 쿠니모토를 영입했다"며 "김보경과 함께 K리그 최강의 공격형 미드필드 라인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쿠니모토는 지난 2015년 일본 J리그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데뷔한 뒤 지난 2018년 경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도전했다.
쿠니모토는 2018년 경남에서 35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고 지난해까지 K리그 통산 63경기에 나서 7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전북 관계자는 "쿠니모토는 창의적인 패스와 공격 전개 능력이 뛰어나다. 공격 축구를 추구하는 전북의 '닥공'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쿠니모토는 "K리그 최고의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 기쁘고 하루빨리 전주성 그라운드를 밟고 싶다. 올 시즌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내가 가진 역량을 쏟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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