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역' 신광훈 "포항, 상위스플릿 가도록 힘 보태겠다"

안산 무궁화FC에서 군생활을 마치고 포항 스틸러스에 복귀한 신광훈. (포항 스틸러스 제공) ⓒ News1
안산 무궁화FC에서 군생활을 마치고 포항 스틸러스에 복귀한 신광훈. (포항 스틸러스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안산 무궁화FC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포항 스틸러스로 돌아온 신광훈(29)이 팀에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 3일 안산을 전역한 신광훈은 자신의 원소속팀 포항으로 돌아와 5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했다. 신광훈은 등번호 46번을 달고 뛰게 된다.

공격력이 뛰어난 측면 수비수인 신광훈은 2006년 포항에서 데뷔한 뒤 2008년부 시즌 중반부터 2010년 시즌 중반까지 전북 현대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이후 다시 포항에 복귀해 2012년 FA컵 우승, 2013년 더블(K리그+FA컵 우승)에 일조했다.

지난 2014년 12월 입대를 한 신광훈은 안산에서 부주장을 맡는 등 주축으로 활약, 43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포항에 돌아온 신광훈은 "아직 실감이 안 난다. 포항이 지금은 포항답지 않은 순위에 있는데 팀에 최대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내가 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해서 상위 스플릿에 올라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dyk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