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홍명보 감독, 취임부터 자진 사퇴까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대한축구협회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갖기에 앞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2014.7.10/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대한축구협회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갖기에 앞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2014.7.10/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홍명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일지

▲2011년 12월8일 조광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전격 경질▲12월22일 최강희 감독,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취임▲2013년 6월18일 최강희 감독 퇴진

▲6월25일 홍명보 감독,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취임- 홍명보 감독 "2014년에는 '원 팀, 원 스피릿, 원 골(One Team, One Spirit, One goal)'이 팀의 슬로건이 될 것. 이런 기준에 벗어나면 대표팀에 들어가기 어려울 것이다. 최고의 선수들을 불러들이기 보다는 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해 선수들을 선발할 것이다."

▲7월20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호주전(서울월드컵경기장) 0-0 무▲7월24일 동아시안컵 중국전(화성종합경기타운) 0-0 무▲7월28일 동아시안컵 일본전(잠실종합운동장) 1-2 패

▲8월14일 대한민국-페루 친선경기(수원월드컵경기장) 0-0 무▲9월6일 대한민국-아이티 친선경기(인천축구전용경기장) 4-1 승▲9월10일 대한민국-크로아티아 친선경기(전주월드컵경기장) 1-2 패▲10월12일 대한민국-브라질 친선경기(서울월드컵경기장) 0-2 패▲10월16일 대한민국-말리 친선경기(천안종합운동장) 3-1 승▲11월15일 대한민국-스위스 친선경기(서울월드컵경기장) 2-1 승▲11월19일 대한민국-러시아 친선경기(아랍에미리트 두바이) 1-2 패

▲2014년 1월13일 월드컵 대비 브라질 전지훈련차 출국▲1월21일 대표팀, 브라질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동▲1월26일 대한민국-코스타리카 친선경기(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1-0 승▲1월30일 대한민국-멕시코 친선경기(미국 샌안토니오) 0-4 패▲2월2일 대한민국-미국 친선경기(미국 카슨) 0-2 패

▲2월14일 홍명보 감독 유럽 출장 복귀, "박지성,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표팀 합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공식발표

▲3월6일 2014 브라질 월드컵 대비 대한민국-그리스 친선경기(그리스 아테네) 2-0 승

▲4월3일 박주영 봉와직염 부상으로 급거귀국▲4월11일 대표팀 김태영, 박건하 코치 및 황인우 의무팀장, 공윤덕 트레이너 유럽파 점검차 독일·영국 출장▲4월24일 박주영 경기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재활훈련 돌입▲4월28일 박주호 부상으로 귀국▲5월6일 기성용 무릎 부상으로 조기 귀국

▲5월8일 홍명보 감독,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5월12일 브라질 월드컵 출전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파주NFC 소집 및 훈련 돌입

▲5월28일 브라질 월드컵 대비 국내 최종 평가전 튀니지전 및 출정식(서울월드컵경기장) 0-1 패

▲5월30일 대표팀, 인천국제공항서 미국 마이애미 전지훈련차 출국▲6월10일 브라질 월드컵 대비 최종 평가전 가나전(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경기장) 0-4 패▲6월11일 대표팀, 베이스캠프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 입성

▲6월18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 러시아전 1-1 무▲6월23일 H조 2차 알제리전 2-4 패▲6월27일 H조 3차 벨기에전 0-1 패

▲홍명보 감독 19경기 5승4무10패

▲6월30일 홍명보 감독 및 축구대표팀 인천국제공항 귀국- 홍명보 감독 "국민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에 죄송한 마음이다. 향후 거취에 대해선 이 자리에서 말씀 드리기보다 좀 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7월3일 대한축구협회, 허정무 부회장 기자회견 열고 홍명보 감독 유임 발표- 허정무 부회장 "지금 이 상황이 홍 감독 개인의 사퇴로 매듭지어지는 것은 최선의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년 2015 아시안컵까지 홍 감독을 신뢰하고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7월10일 홍명보 감독 기자회견 열고 자진 사퇴 발표- 홍명보 감독 "오늘로서 저는 이 자리를 떠나겠다. 이렇게 늦게 나온 이유는 인천공항에서 사퇴하겠다고 했다면 비난 등을 피해갈 수 있었지만 이 비난까지 받는 것이 제 몫이라고 생각했다."

hm334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