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루니2골' 맨유, 아스톤 빌라에 완승
아스널·맨시티는 무승부…첼시는 0-1패
- 이후민 기자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웨인 루니를 앞세워 아스톤 빌라에 완승을 거뒀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4-1로 완승을 거뒀다.
맨유는 이날 경기로 16승6무10패를 기록하고 승점 54점으로 7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의 웨인 루니는 전반에만 두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맨유는 전반 13분 아스톤 빌라에 프리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7분 만에 웨인 루니가 카가와 신지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시키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루니는 전반 45분 후안 마타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역전골을 뽑아냈다.
또 맨유의 마타는 후반 12분 세번째 골을 터뜨렸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한골을 추가해 승리를 확정지었다.
선두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1-1로 비겼다.
아스널은 영국 런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에딘 제코가 찬 공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다비드 실바가 이를 재차 슈팅하며 선제골을 가져갔다.
아스널은 후반 8분 마티유 플라미니가 동점골을 만들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맨시티(승점 67)는 아스널(승점 64)에 3점 앞서며 3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선두 첼시는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존 테리의 자책골을 내줘 0-1 패배를 거뒀다.
후반 7분 첼시의 테리가 상대의 공을 걷어내려 헤딩한 공이 자책골로 이어지며 경기에서 패했으나 21승6무5패(승점 69)를 기록해 1위 자리는 유지했다.
hm334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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