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워커 죽음은 '램지의 저주' 때문?…"완전 데스노트"
- 김현아 기자
(서울=뉴스1) 김현아 기자 = 폴 워커의 사망은 아론 램지의 저주 때문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폴 워커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폴 워커의 죽음이 램지의 저주 때문이란 얘기가 돌고 있다.
'아론 램지의 저주'란 아스날FC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아론 램지가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활약을 펼치면 몇일 뒤 유명인사가 사망한 데서 비롯됐다.
폴 워커가 사망한 30일 아론 램지는 웨일즈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2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앞서 지난 2011년 5월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아론 램지가 골을 넣자 다음날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군에 사살됐다.
같은해 10월에는 아론 램지가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슛을 성공시켰는데 며칠 뒤 스티브 잡스 당시 애플 CEO가 숨을 거뒀다.
이밖에도 2011년 10월 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 2012년 2월 가수 휘트니 휴스턴, 올해 레이 윌리엄스 등이 사망한 날도 아론 램지의 활약과 맞물린다.
아론 램지의 저주에 대해 누리꾼들은 "램지의 저주가 또…", " 이제 램지 제대로 터졌는데 저주 작렬하면 완전 데스노트", "램지의 저주. 재시작인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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