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재, 선발 데뷔전서 득점포…다름슈타트, 리그 첫 승
빌레펠트전서 선제 득점…리그 2호골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다름슈타트 공격수 이호재가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호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머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빌레펠트와 2026-27 분데스리가2 5라운드에서 선제골을 넣어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여름 포항 스틸러스에서 다름슈타트로 이적한 이호재는 앞서 5경기 연속 후반에 교체로 투입됐다. 오랜 기다림 끝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이호재는 3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호재는 역습 상황에서 빠르게 중앙으로 침투, 노아 베이스하우트의 패스를 다이렉트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이호재는 지난달 홀슈타인 킬과 리그 개막전 득점 이후 5경기 만에 골을 터뜨리며 2호골을 신고했다.
이호재의 골로 리드를 잡은 다름슈타트는 후반 15분 실점했지만 후반 41분 밀란 스미트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다시 앞섰다.
남은 시간 1골 차 리드를 지킨 다름슈타트는 개막 5경기 만에 리그에서 승전고를 울려 1승 1무 3패(승점 4)가 됐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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