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솔트레이크전 '왼쪽 날개' 출격…8경기 만에 골 도전

6일 오전 10시 30분 LA FC-솔트레이크전 킥오프

LA FC의 손흥민이 솔트레이크전에 선발 출전한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의 손흥민(34)이 솔트레이크전에 왼쪽 날개로 선발 출격한다.

LA FC는 6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솔트레이크와 2026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26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이후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 예전 득점력을 찾는 듯했던 손흥민은 이후 7경기 연속 침묵 중이다.

8경기 만에 골을 노리는 손흥민은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 지금까지 치른 솔트레이크와의 세 차례 경기서 모두 이겼고, 손흥민은 그 세 경기에서 모두 골 맛을 봤다.

지난해 9월 MLS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상대도 솔트레이크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주로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를 맡았으나 지난달 30일 DC 유나이티드전에 이어 이날도 4-3-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뛴다.

손흥민은 DC유나이티드전에서 장점인 배후 침투와 측면 드리블 돌파 등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했다.

LA FC의 최전방은 제레미 에보비세가 맡고, 오른쪽 날개는 데니스 부앙가가 책임진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에디 세구라가 출격한다.

이밖에 마크 델까도, 위고 요리스, 라이언 포르테우스 등 주축들이 대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솔트레이크는 5-4-1의 수비적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스페인 공격수 세르지 솔란스가 원톱으로 역습 첨병 역할을 맡는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