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필드골' 손흥민, 평점 7.9점…슈팅 정확도 100%

슈팅 1개로 득점

LA FC의 손흥민ⓒ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올해 첫 필드골'을 터뜨린 LA FC 공격수 손흥민(34)이 평점 7.9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즈 아술(멕시코)과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려 3-0 대승을 견인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2월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챔피언스컵 1차전 1라운드 페널티킥 득점 이후 10경기 만의 골 맛이자 이번 시즌 첫 필드골을 기록, 긴 침묵에서 깨어났다.

이날 손흥민은 단 한 개의 유효 슈팅을 그대로 골로 연결하는 100%의 슈팅 정확도를 보였다. 아울러 패스 성공률 79%, 공격 지역 볼 터치 39회, 파울 유도 2회 등의 유의미한 기록을 남겼다.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7.9점을 부여했다.

이는 이날 경기를 뛴 양 팀 선수를 합쳐 마티외 슈아니에르(9.0점), 다비드 마르티네스(8.6점), 위고 요리스(8.5점)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점수다.

한편 LA FC는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은 슬라이딩 슈팅으로 마무리해 대회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LA FC에 리드를 안겨줬다"고 활약상을 소개했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