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원톱 복귀…오스틴전서 MLS 시즌 첫골 도전
리그 개막 후 4경기 연속 침묵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의 손흥민이 다시 원톱으로 복귀, 시즌 첫 리그 골에 도전한다.
LA FC는 22일 오전 9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Q2 스타디움에서 오스틴과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LA FC는 시즌 개막 후 4연승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승점이 같은 밴쿠버 화이트캡스(승점 12)에 골득실(밴쿠버 +13·LA FC +8)에서 뒤져 서부 콘퍼런스 2위에 올라있다.
더불어 구단 역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는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도 8강까지 진출하면서 순항 중이다.
다만 손흥민은 마냥 웃을 수 없는 처지다.
손흥민은 올 시즌 개막 후 단 1골에 그쳤다. 손흥민이 기록한 유일한 골도 지난달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COC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넣은 페널티킥 득점이었다. MLS에선 아직 골이 없다.
MLS 첫 골을 노리는 손흥민은 최전방 1선 공격수로 복귀했다. 손흥민은 상대 집중 견제와 거친 수비를 피해, 지난 두 경기에선 2선 미드필더로 출전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다시 주 포지션인 원톱에 위치해 데니스 부앙가, 다비드 마르티네스와 함께 공격을 이끈다.
손흥민이 이동해 온 2선 중앙 미드필더는 토마스 틸만이 맡는다.
이 밖에 LA FC는 마크 델가도, 라이언 포르테우스, 위고 요리스 등 공수에 걸쳐 최정예 라인업을 구성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